칫솔1 [이아포서포터즈 8기] 조선시대 임금님의 구강관리 이번 주 주제는 '조선시대 임금님의 구강관리'입니다. 치아는 재밌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구강용품 '칫솔'을 처음 사용한 왕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익숙하게 사용하는 칫솔은 어떤 과정을 거쳐 발달했을까요? 먼저, 조선시대에도 치통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사람이 살았기에 당연한 거지만 저는 굉장히 놀랐어요! (왜 당연히 없다고 생각했을까요?) 의학기술이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기에 치통이 있어도 치료할 수 있는 의원이 거의 없어서 심지어 임금님조차 고생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치통으로 고생한 왕들이 많지만 저는 "연산군"에 한번 초점을 맞춰봤습니다. 연산군의 치통은 어찌나 심했던지 연산군의 폭력성이 치통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2024.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