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ADRF 서포터즈 1기의 마지막 활동
"활동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은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활동을 하며 개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3가지의 성장을 할 수 있었는데,
먼저, 카드뉴스 제작 능력입니다.
초반에 만든 카드뉴스와 후반에 만든 카드뉴스를 비교해보면
정말 크게 느껴지는데요
왼쪽: 후반 / 오른쪽: 초반
처음에는 그저 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했다면
나중에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고
사진 배치, 그림 배치 등 많은 요소에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저는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많은 조사와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더 나아가 인권문제 등 사회문제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내면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작한 카드뉴스들
마지막으로 두려움 극복입니다.
서포터즈를 시작하면서 제가 소감으로 적은 글입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먼 일이라 생각했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두려움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구나'라는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나비효과>처럼 제 작은 움직임이
저 멀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만약 ADRF 2기 서포터즈를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단 GO!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주차에 저금통을 하나 만들었는데요,
ADRF에 후원했습니다.
후원 금액은 작지만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활동증서와 우수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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