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제는 "기부 문화에는 무엇이 있을까?"입니다.
SNS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기부가
정말 쉬워진 세상입니다.
이제는 금액이 아니라 "기부"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인데요,
어떤 방법으로 기부를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참여형 기부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린 실 팔지 제작과 관련된 기부인데요,
위에 나오는 것처럼 다양한 활동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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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팔지 링크는 여기>
제가 학생 때는 봉사시간이 필수라서
다양한 봉사에 참여했었는데요,
기억에 남는 참여형 봉사는
티셔츠 꾸며서 기부하기, 걱정인형 만들기,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태양광 패널 만들어 기부하기 등
다양한 참여형 기부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양말로 걱정 인형 만들어 기부하기
포인트 기부는 친숙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신용카드 포인트의 소멸액이 약 1천억 원이라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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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기부하는 방법
1.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의 개별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습니다.
2. 기부하고자 하는 나눔 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할 때, 포인트 결제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해피빈에 방문해서 기부를 하곤 합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모은 콩들을 기부합니다.
환경과 보건 의료에 관심이 있어서 주로 산불이나 홍수, 지진 혹은 약품 전달, 생리대 등의 활동에 기부합니다.
활동만 열심히 참여하면 콩을 주기 때문에 돈이 들지 않아 부담 없이 가볍게 참여하기 좋은 기부인 듯합니다.
만보기를 통해 걸음수를 측정하여 모인 금액을 기부하고
게임에서 일정 수의 나무를 심으면 실제로 나무를 심는 등의
다양한 앱을 활용한 기부 사례도 있습니다.
퍼네이션 기부는
fun+donation, 재미+기부의 합성어로 재밌는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하자는 하나의 문화입니다.
마라톤에 참가해 기부를 하거나, 아이스버킷 챌린지, TV프로그램을 이용한 이익 기부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7Q9ozq5e4&t=8s
https://www.etnews.com/20201228000052
또한, 빠질 수 없는 '소셜 펀딩 기부'도 있습니다.
소셜 펀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프로젝트 등을 알리고 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방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요즘은 어려움에 처해진 사람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기부금을 모집하는 나눔의 성격을 띤 소셜 펀딩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기부 외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오늘날의 기부는 매우 다양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기부 중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부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연도를 기념하여 다들 조금씩 기부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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