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28 [ADRF] 세계 인권의 날 12/10일 다른 보통의 날과 같은 날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바로..."세계 인권의 날"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원인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 인권 보장 "이라는 중요한 개념이 생겨났는데요, 이 때문에 1948년 파리에서 " 세계 인권 선언문 "이 채택되었습니다. 세계 인권의 날은 매년 주제가 다르게 선정되는데요, 2022년 주제는 " 불평등 해소와 인권 증진 "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던 인권 취약계층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 평등 "이라는 개념이 중요시되었습니다. 2022 세계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서계 다양한 곳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서울시에서 인권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2024. 3. 8. [ADRF] 미얀마 아이들과 따뜻한 보금자리 #지구촌 #주거개선 #기본생활지원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00819 2024. 3. 8. 생물학의 쓸모 | 김응빈 생물학의 쓸모 “쓸모를 영혼까지 끌어올린 생물학 시간”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과학 허세》의 저자) “기초와 최신 기술을 동시에 알아가는 재미” -곽재식(공학박사이자 SF소설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베스트셀러 《수학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에 이어서 《생물학의 쓸모》가 출간됐다. 해당 시리즈는 단순히 수학적 개념을 쉽게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개념들이 어떻게 현재를 움직이고 미래를 만들어가는지, 다시 말해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알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물학의 쓸모》 역시 생명체 구성요소의 기능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기능들이 연결된 각각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그 지식을 활용하는 생물학의 최신 연구들을 쉽게 풀어준다. 이 책의 저자 연.. 2023. 6. 30. 냄비들이 사는 사회 냄비들이 사는 사회 -『타인의 고통 』을 읽고 냄비근성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냄비근성이란 쉽게 끓어오르고 쉽게 식어버리는, 즉, 군중들이 빨리 끓어오르고 빨리 식는 현상을냄비에 빗대어 부르는 말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무언가에 쉽게 열광하고 쉽게 지쳐버린다. 막말로 냄비들이 사는 사회이다. 드라마를 보면 악인들이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항상 하는 말인 “사람들은 한 달이면 잠잠해져. 모른 척하고 넘겨” 등의 대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극을 찾아 헤매는 유랑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 냄비근성과 이런 자극 추구는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다. 더 큰 자극을 추구하고 이에 따라 약한 자극들은 쉽게 잊힌다. 『타인의 고통』에 이런 문장이 나온다. “어떤 분쟁을 주.. 2023. 6. 25. 이전 1 2 3 4 5 다음